![[강원랜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전경](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9/3692468_3863536_318.jpg)
(서울=국제뉴스) 박강수 기자 =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한 제도다.
재단은 올해 석탄산업전환지역 주민들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기관 지정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관련 기관으로 지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 3층 상담실에서 연명의료결정 선택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 보건복지부의 생명윤리정책에 맞춰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추진해 연명의료 결정 제도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제만 이사장은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사전연명의료제도 의향 상담 기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등록 기관 지정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