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배전반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고압 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20분경,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의 한 골프장 클럽하우스 지하 배전반에서 전류를 측정하던 작업자 A씨(25)가 3,300V 전류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화상 전문 병원인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 구조 및 조치 작업은 오후 4시 2분경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