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심미화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박창달)이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in 대전'을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우수한 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연례 행사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대전 행사는 충청권의 우수한 청년 인재와 전국의 중견기업을 잇는 채용의 장 역할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60여 개사와 구직자 2천여 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알짜 중견기업 정보 제공 ▲맞춤형 취업 준비 전략 강의 ▲AI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국장학재단은 현장 상담 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I유형)을 안내했다. 동시에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는 고졸 재직자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II유형)을 집중 홍보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충청권 청년들이 양질의 채용 정보를 얻고 우수한 중견기업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기업 간의 일자리 연결을 강화해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뛰어난 지역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장학재단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