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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입국자 선별검역·추적관리…사망자 3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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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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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수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콩고민주공화국과 인근 9개 국가를 에볼라바이러스 중점검역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별 위험도에 따라 검역 조치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우간다, 남수단 등 발생위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경우 건강상태 등을 전수 신고하도록 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선별검역과 입국 후 추적 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케냐는 우간다의 에볼라 유행이 종식됨에 따라 발생국의 접경국에서 제외돼 검역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지난 7월 이후 에볼라 확진 환자가 급증해 사망자가 3천 명을 넘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해당 국가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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