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템플스테이가 새로운 힐링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가 마음을 정리하고 숲속의 고즈넉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사찰들을 소개한다.
서울 종로구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금선사는 싱잉볼 명상과 차담, 타종 체험을 제공한다. 깊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속에서 온전하게 쉬어가는 기분을 전한다.
성북구의 길상사는 도심 속에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선명상과 필사, 차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들이 조용히 정취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묘적사는 휴식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찰 내 거주하는 고양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따뜻함을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묘각사는 명상과 기본적인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첫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남양주의 또 다른 힐링 명소인 봉선사는 산사 걷기와 예불, 차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젓한 산사 숲길을 걸으며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휴식을 안겨준다.
힐링이 필요한 순간, 조용하고 고즈넉한 템플스테이는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