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근본적인 조직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기구를 이번 주 출범한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5일과 6일 양일간 경찰청 국·관별 업무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준비하고 조직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됐다.
김 직무대행은 형사사법체계의 안착을 위해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이 수사 부서를 떠나지 않고 지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 방안은 다음 주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리는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조치 TF'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근본적인 개혁 추진을 위해 이번 주 중 전담기구를 출범시킬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