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지역에서 5일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구미시 양호동의 한 호박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개동 118㎡가 전소되고, 1개동 359㎡ 중 33㎡가 일부 소실됐다.
경운기 등도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는 6,178천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경산시 남천면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하도졸음 쉼터에서는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17년식 기아 올뉴쏘렌토 1대가 전소됐다.
이 사고로 33,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수난 사고도 이어졌다. 구미시 임수동 하천에서는 60대 남성이 물에 엎드린 채 발견돼 구조됐으나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구조 후 경찰에 인계됐다.
구미시 오태동 저수지에서는 50대 남성 낚시객이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으며, 경찰에 인계됐다.
울진군 근남면 계곡에서는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4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다.
울진군 기성면 바다에서는 50대 남성 2명이 수영 중 나오지 못한다는 행인 신고로 구조됐으나, 두 사람 모두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경운기 후진 중 운전 부주의로 80대 남성이 낙차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으나 자발순환이 회복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미시 봉곡동에서는 스파크와 쏘렌토 차량이 충돌해 80대 남성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