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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화재·안전사고 잇따라… 1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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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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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 화재와 낙상, 기계 끼임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3분경 양산시 하북면의 한 자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중 사고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전 9시 28분경 고성군 고성읍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벌에 쏘여 경상을 입었으며, 오전 10시 27분경에는 거창군 가조면에서 70대 남성이 차량 적재 작업 중 1m 아래로 떨어져 다쳤다. 오후 2시 43분경 밀양시 상남면에서는 트랙터 부품을 교체하던 중 불이 붙어 30대 남성 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산업 및 생활 사고도 발생했다. 4일 새벽 2시 51분경 산청군 금서면에서는 국수기계를 정비하던 30대 남성의 손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남해군 남해읍에서는 외출 후 귀가하지 않던 40대 지적장애인이 신고 접수 후 무사히 구조됐다.

재산 피해를 낸 주택 화재도 있었다. 4일 밤 11시 32분경 창녕군 대합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 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26만 8천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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