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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 아파트·사하구 선박 등 잇단 화재…인명피해 1명 중상,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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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4일 오전 8시56분,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5㎡가 그을리고 세탁기 등이 소실됐으며, 재산피해는 390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낮 12시5분에는 사하구 구평동에서 4,484톤 규모의 가스운반선 내 창문 철판 보강작업 중 용접 불티로 인해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소파가 일부 소실됐으며, 재산피해는 9만3천원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6시12분에는 동구 수정동 임도에서 높이 약 1m의 고목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등산객 2명이 불을 발견해 진화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있었다.

이 가운데 71세 여성 1명은 부상 후 심정지 상태로 구급 이송 중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자발순환이 회복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있던 70세 여성도 양쪽 다리에 벌에 쏘여 경상을 입고 자체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다.

5일 새벽 4시30분에는 남구 대연동 인근에서 승용차와 보행자 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2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4세 여성을 포함해 모두 우측 발 통증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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