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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복직 후 생소한 업무 맡아 어려움 토로…경찰, 사망 원인 다각도로 조사 중 (대전시공무원, 복직, 업무스트레스, 디지털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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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 = 호수뉴스 

(서울=호수뉴스) 대전시청 소속의 한 공무원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건물 인근 인도에서 발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으며,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최근 새로운 부서로 복귀한 상태였는데, 경찰은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을 통해 최근 업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복직 후 맡게 된 업무가 생소하고 민감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다른 요인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직 후 업무 어려움 토로… 경찰, 다각적 조사 착수

숨진 채 발견된 대전시 공무원 A씨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지난달 새로운 부서에 복귀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가 생전 업무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특히, A씨는 복직 후 맡은 업무가 생소하고 민감한 내용이라 어려움을 느꼈다고 주변에 이야기했고, 경찰은 이 부분을 사망 원인과 관련하여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한편, 대전시 측은 인사 고충 접수나 과도한 업무량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며, 최근 한 달 동안의 초과근무 시간이 6시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진행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다른 요인을 다각도로 파악하려 한다.

경찰, 휴대전화 포렌식으로 사망 원인 규명 주력… 숨겨진 진실 찾는다

경찰은 대전시 공무원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최근 복직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고, 이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해 통화 기록이나 메시지 등을 분석하며 사건의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인사 고충이 접수되지는 않았고, 최근 초과 근무 시간도 많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다른 외부 요인이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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