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최재민 기자 = 영종구가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던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하며 대중교통 편의 개선에 나섰다.
영종구는 이번 달31일부터 운서중학교와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공영버스 '영종5-6번'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하교 시간대 대중교통 노선 부족으로 귀가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된 영종5-6번은 학교와 주요 대규모 주거단지를 직결하는 하교 맞춤형 노선으로 운영된다. 평일 하교 시간인 오후 3시 25분 운서중학교를 출발해 운서2차SK뷰, 영종복합문화센터, LH7단지, 한라비발디 등을 거쳐 하늘초등학교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노선 신설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속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