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수뉴스) 복권위원회에서 복권 구매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내놓았으며, 이중 미지급 복권 당첨금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판매점에서 구매한 종이 로또를 간편결제 앱인 페이코에 등록하면, 이제 당첨 여부를 알려주고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지급 기한에 맞춰 자동으로 입금해줄 예정이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오는 8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적은 금액이라도 국민들이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꼼꼼히 챙겨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신원 확인이 어려워 잊고 지나쳤던 당첨금이 기금으로 환수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복권에 대한 국민 신뢰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9,500여 개 로또 판매점의 운영 정보를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구매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판매점들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기업 경품용 연금복권 교환권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복권기금 사업을 판매점에서 적극 홍보하는 '판매점 홍보 거점화'도 추진하여 복권기금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간다.
이러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지원책들이 복권 판매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복권위원회는 '복권기금이 변화시킨 우리 동네 모습'이라는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으며,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응모한 그림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뒤, 스피또복권이나 연금복권 등의 홍보물 디자인에 활용될 예정이므로, 당선된 작품들은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참여자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전은 복권기금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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