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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평동 공장 화재, 약 1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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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8일 오후 6시 50분 경 부산 사하구 구평동 철강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3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82명과 장비 5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9일 오전 0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10시간 49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38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창고에는 약 2천 톤의 고철과 철과 실리콘으로 만든 합금인 페로실리콘 350톤 등이 있었던 거로 파악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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