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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40.2도' 서울 온열질환 사망자 2명 추가...전국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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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절기 입추, 가을을 알리는데 폭염 연일 지속 (사진=안희영 기자)
내일이 절기 입추, 가을을 알리는데 폭염 연일 지속 (사진=안희영 기자)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내에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35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올해 들어 하루 발생 건수로는 가장 많다.

올해 5월 15일 이후 집계를 시작한 서울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386명이고, 사망자 4명이 포함됐다. 전국 누적 온열질환자는 3089명, 사망자는 26명이다.

전날 기상청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 서울 노원구의 기온이 40.2도까지 치솟았다. 서울 내 관측지점에서 40도 이상의 폭염이 확인된 것은 최악의 무더위로 기록된 2018년 8월 1일 이후 8년 만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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