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는 해양·항만건설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 부산항 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해양·항만 인재에게 부산항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부산항 견학 프로그램은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공동 운영해 온 대표적인 항만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물류항인 부산항 신항과 북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발전 과정과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해양·항만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모두 4개 팀으로 운영되며 팀별 참가 인원은 40명 이내다. 견학은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1개 팀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동을 위한 대형버스 임차 비용은 참가 학교가 부담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8일까지 받으며 세부 사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건설사무소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부산항의 가치와 국가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