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6·3 지방선거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 서초, 강남, 광진, 동작구 등 지역선관위에 대해 공직선거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명이 투입됐다.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해 구성된 검·경 합동수사본부 소속 검사 3명과 수사관 등 10여명도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