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과 무관한 이미지]](https://www.tamsa.co.kr/news/photo/202604/200559_204226_5246.png)
[탐사일보=김여름 기자] 경남 하동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지고, 방화 용의자로 지목된 사위도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45분쯤 하동군 옥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택 앞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불은 약 1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3시 19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은 A씨의 사위인 40대 남성 B씨를 유력한 방화 관련 인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B씨는 화재 현장에서 멀지 않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함께 두 사람의 사망 경위 사이 연관성 여부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