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도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26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수월리 소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즉시 현장에 진화 장비와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바람이 불고 있어 산림 당국은 불길이 인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며 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현장 상황을 파악 중이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히 주불을 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지역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