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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반기 전기차 852대 보급, '내연차 전환 시 최대 130만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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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친환경 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을 강력히 유도하기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가 첫선을 보인다.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총 852대의 전기차 보급을 위해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승용차를 중심으로 화물, 승합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원이 이뤄진다. ▲보급 물량: 승용 775대, 화물 75대, 일반 승합 1대, 어린이 통학차량 1대 ▲최대 보조금: 전기승용 754만 원 ▲전기화물: 8,400만 원 ▲어린이 통학차량: 1억 4,950만 원

올해 광주시 전기차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환 지원금'의 신설이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처분(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를 새로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는 실제 대기오염 요인을 제거하고 무공해차로의 실질적 교체를 이끌어내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구매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2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개인 또는 관내 법인·공공기관이면 신청가능하다.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 선정 후 10일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출고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보급 사업과 전환 지원금 제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 사업에 대한 자세한 차종별 보조금 및 신청 절차는 광주시 홈페이지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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