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에서 17일 오전 10시 40분께 배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다쳤다.
사고는 공장 내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정기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SK에너지는 공장 배관 내 남아 있던 수소 가스가 배관을 여는 과정에서 불이 붙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에서 17일 오전 10시 40분께 배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다쳤다.
사고는 공장 내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정기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SK에너지는 공장 배관 내 남아 있던 수소 가스가 배관을 여는 과정에서 불이 붙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