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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우유, 아이스크림 등 여름철 발효 유→집중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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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부패와 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 항목은 ▲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여부 ▲ 유가공품 보관 및 유통 온도 등 준수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또, "점검과 함께 유가공품 500여 건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여부 등에 대해 집중 검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에 대해서는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성분 함량의 적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며, 고단백, 저지방 등 특정 영양성분의 함량을 강조해서 표시한 제품의 표시 적정성 여부도 검사한다.

한편, 식약처는 "가공우유, 발효유 등을 유통·판매할 때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미생물 증식의 우려가 있다"며 "제조 및 유통업체에서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세척과 소독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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