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에쓰오일이 2010년부터 16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Best-in-Class 지수(DJBIC)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정유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DJBIC는 S&P 글로벌이 1999년부터 전 세계 약 2500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환경 성과, 인적자원 개발 등 다양한 경제·사회·환경적 요소를 종합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다. 이 평가지수는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 측면을 모두 고려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에쓰오일은 ESG리스크 관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탄소경영 고도화 등에서 모범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16년 연속 선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과 우수한 ESG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16년 연속 DJBIC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장기적인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기후변화 대응과 안전·환경오염물질 관리, 임직원 역량 강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올해 완공을 목표로 샤힌 프로젝트 건설을 진행 중이며이 설비는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에쓰오일은 2021년부터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해 ESG 경영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ESG 관련 전략과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성과를 검토하는 등 ESG경영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