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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 엑스코서 AI 태양광 관리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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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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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에이치에너지는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치에너지는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

솔라온케어는 전국 5739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이 운영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 지표를 선보인다.

솔라온케어는 유사한 기상과 설비 조건의 발전소를 그룹으로 묶어 비교한다. AI가 패널의 전류와 전압 곡선을 분석해 5가지 고장 유형을 90.9% 정확도로 판별한다. 고장 이력과 기상 데이터를 종합해 원격으로 원인을 추정하고 조치 계획을 자동으로 수립한다.

이상 탐지부터 조치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이 AI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장애 대응 시간은 기존 평균 10.58일에서 4.18시간으로 단축됐다. 솔라온케어가 운영하는 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시간은 3.93시간으로 시장 평균을 17% 상회한다. 발전소 수가 늘어도 운영 인원이 비례해 늘지 않는 SaaS 구조다.

에이치에너지는 엑스포 기간 중 현장 전문가 대상 행사도 연다. 22일에는 파트너스 간담회를, 23일에는 안전관리자 콘퍼런스 'DERlink'를 개최한다. 엑스포 공식 프로그램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에도 참여한다.

DERlink는 올해 처음 열리는 안전관리자 콘퍼런스다. 전국 태양광·ESS 안전관리자들이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솔라온케어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현장 전문가인 안전관리자를 솔라온케어 플랫폼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연결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는 20년을 운영해야 하는 장기 자산이지만 국내에는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다"며 "솔라온케어가 AI 기반의 자산관리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2018년 설립된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모햇, 솔라온케어, 솔라쉐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활용해 ESS 최적 운영과 VPP 연계를 추진한다. 2027년 IPO를 목표로 누구나 쉽게 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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