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엑셀세라퓨틱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 배지 제품군을 면역세포 분야로 넓힌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신규 배지 4종의 출시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예정 제품은 ▲CellCor EXO CD AOF ▲CellCor T CD AOF ▲CellCor NK XF ▲CellCor MSC CD AOF(Phenol Red Free)다.
회사는 4개 제품의 공정개발을 마치고 생산본부로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 제품별 준비 상황에 따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O CD AOF와 T CD AOF는 기존 배지에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한 AOF(Animal Origin Free)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원료 안전성을 높이고 배양 환경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K세포 전용 배지인 CellCor NK XF는 보조세포를 사용하지 않고도 NK세포를 증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주력 제품인 MSC CD AOF에는 페놀레드(Phenol Red)를 넣지 않은 조성을 적용한 제품을 추가한다.
정해민 엑셀세라퓨틱스 연구소장은 "신제품 4종은 글로벌 고객사의 구체적인 수요와 기술 검증을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제품군 확대를 넘어 신규 고객과 시장을 확보하는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T세포와 NK세포 등 시장 규모가 큰 면역세포치료제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셀세라퓨틱스는 CGT 배양 배지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과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