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엔투텍은100억원 규모의 제18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옵션 사항을 정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항목 정정 내용이번 정정의 핵심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조건 세분화다. 총 100억원의 발행금액 중 30억원에 대해서는 발행일로부터 1개월이 되는 2026년 10월 18일 및 이후 매 1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단,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인 기간 동안에는 권면금액 전액에 대해서만 청구할 수 있다. 나머지 70억원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나는 2027년 9월 18일 이후부터 전부 또는 일부 상환 청구가 가능하다.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의약품 제조업 영위 기업인 에이프로젠의 증권 취득에 쓰인다.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707만7140주로 이는 주식총수 대비 20.51%에 해당한다. 최저 조정가액은 990원으로 설정됐다.
한편 엔투텍은 1995년에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기업으로, 최근 신사업 다각화 및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한 외부 자금 조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