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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女 인재 키웠다…'일자리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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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성 상무(오른쪽)가 지난 10일 용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여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강대성 상무(오른쪽)가 지난 10일 용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여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 서울=한스경제 허승아 기자 |삼성바이오페피스가 여성 인재 채용 확대와 근무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가 선정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에 성과를 낸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신용평가와 여신지원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바이오에피스 전체 재직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51%로 절반을 넘어섰다. 여성 관리자 비율도 47%를 기록했다.

회사는 여성 인재 채용과 육성뿐 아니라 모성보호제도와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주관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 상무는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차별 없는 우수 인재 고용과 육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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