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네이처셀이 일본 재생의료 시장에서의 치료 재개를 계기로 줄기세포 보관 프로그램을 앞세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과 함께 '일본 재생의료 치료 재개 감사 셀뱅킹 특별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막줄기세포 보관 프로그램 '핑크스템', 자가지방줄기세포 보관 프로그램 '엔젤줄기세포(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면역세포 보관 프로그램 '아임셀PBMC' 등 3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엔젤줄기세포와 관련한 국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세포 배양 및 보관 기술을 개발해왔다. 젊고 활력 있는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비롯해 정맥 투여에 적합하도록 세포 크기를 줄이는 배양 기술,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춰 안전성을 높이는 배양 기술 등을 핵심 기술로 내세우고 있다.
연구원의 줄기세포 기술은 일본 내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재생의료에 활용되고 있다. 오사카 노마클리닉과 도쿄 신주쿠클리닉 등에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중 후유증, 척수손상 등 신경계 질환을 비롯해 퇴행성 관절염, 회전근개 파열 등 관절·척추 질환과 중증 하지허혈, 자가면역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기 난소기능부전 등 19개 질환을 대상으로 재생의료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별 혜택도 마련했다. '핑크스템'은 출산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양막 유래 줄기세포를 장기간 보관하는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일시불 650만원에 30년간 보관할 수 있다. 보관 기간 내 본인이 필요로 할 경우 1억 셀을 최대 3회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자가지방줄기세포로 대체할 수 있다.
'엔젤줄기세포'는 자신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보관하는 방식이다. 기존 20년 보관 상품 가격이 600만원이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40년 보관을 같은 가격에 제공한다. 5년 보관 상품에는 스템셀룩스 또는 줄기세포 활성화 주사 1회가 무상으로 포함된다. 이벤트 기간 1인 1구좌로 제한되며 기존 고객은 보관기간 연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엔젤줄기세포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을 통해 19개 질환에 대한 재생의료 치료가 실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재생의료 치료 재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조건으로 준비한 만큼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미리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