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민심뉴스) 2026년 9월 9일, 대한광통신은 14,960원에 장을 마감하며 전일 대비 1,260원, 즉 9.20%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29,926,964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450,544백만 원에 달했다. 지난 9월 8일 종가는 13,700원이었지만, 이날 시가 14,260원에서 시작하여 고가 15,860원까지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하한가는 9,590원으로 기록됐다.
여러 투자 주체들의 매매 동향도 눈에 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변화는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이날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증가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모습이었다.
2026년 6월 기준으로 대한광통신은 2조 3,261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35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1.55%의 외국인 비율을 보였다. 또한, 2026년 12월 예상 매출액은 2,034억 원으로, 이전 연도 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다만, 현재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동일업종 평균 PER은 29.52배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대한광통신의 PBR 20.93배와 비교해볼 만하다. 52주 최고가는 31,500원, 최저가는 1,210원으로 기록된 바 있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의 전망치 평균인 컨센서스상으로는 2026년 12월 기준 EPS가 18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재의 재무 지표와는 다른 흐름을 기대하게 한다.
주요 거래원별로는 키움증권이 매도와 매수 양쪽에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9월 초 거래일에서 많은 순매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순매수세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관찰되었다. 다만, 2023년 12월 기준 영업이익률은 -12.88%로 다소 낮은 수준이며, 부채비율 또한 208.86%로 높은 편이다. 이러한 재무적 특징은 투자 시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인공지능 수요가 늘면서 코스피 지수가 한 달 반 만에 7천 선을 회복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관련 초고속망 수요가 폭증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대한광통신 역시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광케이블 수요 확대라는 호재성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이 엇갈리는 모습도 포착된다. 예를 들어 9월 8일에는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를 보인 반면, 9월 7일에는 순매수로 전환하기도 했다.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체 상장 주식수 155,485,660주 중 1.55%에 해당하는 2,412,894주가 외국인 보유 주식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국인 투자 한도 주식수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한편, 2024년 12월 예상 영업이익은 -297억 원으로, 작년보다 적자 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12월 예상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종합적인 재무 정보를 보면, 2023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1,803억 원이었으나, 2024년 12월에는 1,527억 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2026년 6월 기준으로 예상되는 EPS(주당순이익)는 28원이며, PBR은 20.92배로 계산되므로, 현재의 주가 수준을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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