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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여의도·이촌 불꽃축제에 AI 시스템 'A-One'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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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여의도·이촌 불꽃축제에 AI 시스템 ''A-One'' 투입

SK텔레콤(SKT)이 AI 운용 시스템으로 불꽃축제 트래픽 대응에 나선다.

SKT는 오는 5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에 맞춰 통신 서비스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불꽃축제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오후 7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불꽃쇼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지난해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 기간의 트래픽을 예측했다. 특히 이번 대응에는 자사가 개발한 AI 운용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무선 액세스망 운용을 하나의 AI 시스템으로 통합해,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하고 통신 품질과 트래픽을 예측해 이동기지국의 수량과 위치까지 자동으로 산출한다.

행사 장소가 지도상에 지정되면 AI는 예상 관중 수, 자사 가입자 수, 기존 장비의 수용 인원과 부하율을 즉각적으로 분석해 보강 필요성을 판단하고 최적의 증설 위치를 제안한다.

행사 당일에는 트래픽이 집중되는 구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SKT는 관계자는 "이러한 AI 기반 운용 도입으로 행사 분석과 대응 계획 수립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5일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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