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의 대표 명소와 지역 음식,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된다.
포항시는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제비탐정 장성규' 포항편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영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관광지와 축제, 음식 등을 다양한 단서와 추리 형식으로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2일 영덕편에 이어 5회에서는 포항과 부산이 함께 다뤄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호미곶과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호미곶에서는 포항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지역의 특징을 알아보고,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서는 거리의 형성과 역사적 배경이 소개된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알려진 피어라 계단에서는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해 구룡포의 경관을 보여준다.
구룡포의 오랜 식당을 방문한 장성규가 직접 모리국수를 맛보며 음식에 얽힌 사연과 지역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포함된다.
이성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방송이 포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송 콘텐츠를 통해 포항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