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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스타트업 OI #지역실증' 참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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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스타트업 OI #지역실증'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업 OI #지역실증'은 지역 실증 수요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6개 지역에서 10개 실증 과제를 운영한다.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AI, 전통시장 스마트 AX, AI 기반 제설·재난안전, 창업행사 운영 DX,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 지역별 산업과 현안을 반영한 과제가 포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문제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로 해결하고, 실증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실제 지역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수요기관과 협업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설립 10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복수 실증 과제 지원이 가능하며 예비창업자는 제외된다. 모집은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서류 검토와 8월 중 지역별 1대1 밋업·매칭을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실증을 수행하고, 성과 검증과 후속 연계 기회도 지원받는다.

디캠프 관계자는 "지역실증은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기회"라며 "디캠프는 스타트업이 지역 현장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하고, 긍정적인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캠프는 19개 금융기관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2012년 설립 이후 극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해왔으며, 2024년 '디캠프 2.0'을 선포하고 프리A와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ICT, 딥테크, 기후테크 분야에서 분기당 10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후원을 제공한다. 디캠프는 직접 투자, 펀드 출자, 사무공간 제공, 교육, 인재채용, 네트워킹, 홍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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