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은 7월 2주(7.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와 전세가격지수가 각각 0.11%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의 매매가격지수는 0.21% 오르며 전국 상승세를 견인했다.
서울은 0.30%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도 각각 0.21%, 0.03%의 오름폭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역세권, 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강북 14개구 중 성북구(0.49%), 중구(0.40%), 중랑구(0.37%), 노원구(0.37%), 마포구(0.37%) 등이 상승했고, 강남 11개구에서는 구로구(0.44%), 강서구(0.38%), 금천구(0.32%), 송파구(0.32%), 영등포구(0.30%) 등이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구(0.73%), 수원 영통구(0.64%), 광명시(0.59%) 등이 상승폭이 컸고, 이천시(-0.16%), 고양 일산동구(-0.09%)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서해구(0.07%), 미추홀구(0.05%), 연수구(0.04%) 등이 상승한 반면, 남동구(-0.05%), 영종구(-0.02%)는 하락했다.
지방의 매매가격지수는 0.01% 상승에 그쳤다.
4대광역시는 보합(0.00%)을 기록했으며, 세종(0.02%), 전남광주(0.03%), 7개도(0.01%)가 소폭 상승했다.
대구에서는 달서구(-0.08%), 서구(-0.08%)가 하락했고, 울산은 남구(0.18%), 북구(0.11%)가 상승했다.
전남광주에서는 나주시(0.21%), 목포시(0.19%)가 상승했다. 전북에서는 전주 완산구(0.28%), 전주 덕진구(0.19%)가 상승폭을 보였다.
전세가격지수 역시 전국적으로 0.11% 상승했다.
수도권이 0.19% 상승하며, 서울(0.28%), 인천(0.07%), 경기(0.16%)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역세권과 학군지 중심의 임차수요가 이어지며 강북 14개구 중 성북구(0.49%), 노원구(0.41%), 도봉구(0.40%), 강북구(0.37%), 중랑구(0.35%)가 상승했고, 강남 11개구에서는 강동구(0.44%), 송파구(0.41%), 금천구(0.40%), 구로구(0.33%), 관악구(0.33%) 등이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광명시(0.53%), 화성 동탄구(0.50%), 구리시(0.35%), 하남시(0.32%)가 상승한 반면, 이천시(-0.16%)는 하락했다. 인천은 영종구(0.13%), 부평구(0.13%), 연수구(0.12%)가 상승했고, 검단구(-0.05%), 남동구(-0.01%)는 하락했다.
지방의 전세가격지수는 0.04% 상승했다.
4대광역시(0.05%), 세종(0.04%), 7개도(0.03%)가 상승했고, 전남광주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울산 남구(0.29%), 북구(0.19%), 부산 해운대구(0.18%), 동래구(0.13%)가 상승했다.
세종은 아름·다정동 중심으로, 전북은 전주 완산구(0.23%), 전주 덕진구(0.09%)가 각각 상승했다.
2026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자치구 3개구(중구, 동구, 서구)가 공표지역에서 제외되고, 4개구(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가 공표지역에 추가됐다.
또, 같은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상위공표 단위가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