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AEO 인증 등급 상향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KT&G는관세청이 주관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등급 상향은 KT&G가 지난 2023년 AEO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이번 분기 심의위원회에 상정된 A등급 기업 중에서는 KT&G만이 등급조정 심사를 통해 AA등급으로 올라섰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관세청이 법규 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KT&G는 이번 AA등급 획득으로 관세조사 간소화, 수출입 물품 신속 통관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A등급에 비해 검사 대상 제외 비율이 확대되고, 갱신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등 추가적인 혜택도 적용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AA등급 획득이 법규 준수와 안전한 수출입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AEO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