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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경영진 주도 '계약업체 청렴간담회' 개최…투명성·신뢰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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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50 관련 계약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중인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M650 관련 계약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중인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울=국제뉴스) 박강수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계약 현장의 청렴성 제고와 소통 강화를 목표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계약업체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진이 계약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느끼는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5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등 강원랜드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15일 남 직무대행은 과거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부지에 조성 중인 탄광문화공원 'M650'을 찾아 본관과 야외 전시 설계 및 제작·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17일에는 안 감사위원이 태백노인요양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와 공정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 이후 오찬 간담회가 열려 경영진과 계약업체 관계자들이 직접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계약 과정의 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 직무대행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계약 프로세스를 더욱 공정하게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계약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 감사위원은 "계약 분야는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신뢰도를 결정하는 핵심영역인 만큼, 현장 중심의 내부통제를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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