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STX엔진은 17~19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 참가해 해양경찰 경비함에 탑재되는 추진 엔진과 발전기 엔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국내 대표 해양안전 전문 전시회다. 해양안전과 해양방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장비가 소개되는 장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STX엔진은 200톤급 경비정에 적용되는 V4000 시리즈 추진 엔진과 QSB7DM 발전기 엔진을 실물 전시한다. 이와 함께 5000톤급 해경 경비함에 탑재되는 V1163 시리즈 추진 엔진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STX엔진은 최근 해경의 신형 50톤급 경비정 장비 제작사로 선정되며 소형 경비정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이로써 STX엔진은 50톤급부터 200톤급, 500톤급, 1500톤급, 3000톤급, 5000톤급에 이르는 해경 주요 경비함 전급(全級)에 엔진을 공급하며 국내 해경 함정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TX엔진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엔진 기술력과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해경 함정의 운용 안정성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해양안전 역량 강화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는 "앞으로도 해경의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