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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연일 상승...2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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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사옥
사진/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7분 기준 삼성전자는 1.48% 오른 34만 2000원에, SK하이닉스는 3.76% 상승한 237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2026년.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98조원, 395조원, 529조원으로 추정되며, 2024~2026년 FCF 50% 주주환원 이행시 2026년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3.6~6.4%, 우선주 5.7~9.9%로 예상된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주가수익비율(PE) 배수는 각각 2.9배, 6.6배로 업종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실적 펀더멘털과 사업 구조의 우위를 고려하면 저평가를 해소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사들은 여전히 베이스다이에 디램 공정을 적용하거나 외주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4나노(nm) FinFET 공정을 적용해 베이스다이 내재화를 완료했다"며 "중장기적으로 풀스택 메모리 제조 내재화 역량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까지도 고민해 볼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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