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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푸드나무 등 닭고기 가격 급등에 육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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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마니커 주가는 27.06% 상승한 1310원에, 푸드나무는 15.71% 상승한 313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에프앤지 11.81%, 체리부로 5.43%, 팜스토리 1.84%, 하림 1.44% 각각 오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과 닭고기 공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기준 육계 닭고기 평균 가격은 ㎏당 666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568원) 대비 약 19.6% 상승한 수준이다. 평년 가격(5818원)과 비교해도 약 13.9% 높은 가격이다.

계란 값도 치솟고 있다. 최근 특란 30구 평균 가격은 7412원으로 전년 동기(7008원)보다 약 5.8% 올랐다. 평년 가격(6889원) 대비로도 약 7.6% 높은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6~7월 중 미국·태국·브라질 등에서 신선란 2000만개를, 8월까지 해외 육용 종란 900만개를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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