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즉시 '충주 미래전략 TF'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충주의 변화가 시민의 삶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석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식이 5일 오전 11시 충주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승리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충주가 변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시민들이 맡긴 것은 자리가 아니라 충주의 미래를 바꿀 책임임을 언급했다.
시정 운영에 있어 이동석 당선인은 인사, 예산, 계약, 인허가 등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를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다.
행정의 기준을 시민의 삶에 두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특정인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시민 전체를 위한 행정, 보고를 위한 행정이 아니라 결과를 내는 행정으로 충주시정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핵심 현안으로는 의료 공백 해소, 기업 유치, 규제 및 인허가 개선, 원도심 재생, 서충주 정주여건 개선 등을 꼽으며,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부서별로 나뉜 현안들을 한 테이블에 올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동석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이 호소한 병원 문제, 아이 키우기 어려운 현실, 원도심 상인들의 어려움, 서충주 정주여건 불편, 청년 인구 유출 등 다양한 과제를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충주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석 당선인은 이번 변화의 기회를 충주의 미래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