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6.3 지방선거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30일 충북교육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공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청주 집중 유세를 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의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학교가 책임져 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공교육 책임제를 강조했다.
특히 "교육 정책은 선거용 구호가 아닌 책임의 약속"이라며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책임지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의 다각적인 구현을 위한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추진하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는 기초학력 보장,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진로탐색,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진학상담을 하나로 연결하는 충북형 공교육 책임 시스템이다.
충북교육청이 중심이 돼 학교, 교원, 학부모, 전문기관을 연결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선거 막판 실현 가능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공약이 쏟아지면서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며 "현장 이해, 검증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현장을 모르는 교육정책으로 학교 현장이 혼란을 겪고, 학생과 학부모가 피해 보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충북교육은 완성이 필요하고, 그 완성은 검증된 힘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