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중경이 '제5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 평창 휘닉스CC 마운틴레이크코스에서 열린 '제5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5천만 원, 우승상금 2천4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다.
첫날 모중경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공동 9위로 출발한 모중경은 최종일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끝에 단독 선두로 올라,시즌 첫 승과 함께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모중경은 "약 2년 만의 우승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항상 힘들 때마다 곁에서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도규와 박남신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카네코 케이이치, 이주일, 이정훈968, 이남용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편, KPGA 챔피언스투어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플라밍고CC 링크스-파크 코스에서 열리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