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다.
19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삼성전자는 3.74%(1만 500원) 하락한 27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이틀째를 맞이하면서 최종 조정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비공개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는 전날과 동일하게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논의가 길어지면 회의 종료 시각은 더 늦어질 수 있다.
노사 양측은 핵심 쟁점인 성과급 재원의 배분 비율을 놓고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산업계와 금융권에서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이 강행될 경우, 직·간접 손실이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 또한 '긴급조정권'을 시사하면서 이를 발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