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2분기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올해 연간 수주목표의 절반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총 7439억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9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98척, 118억2000만달러 어치의 선박을 수주해 연간 목표인 233억1000만달러의 50.7%를 달성했다.
선종별 수주 실적은 △LNG운반선 16척 △컨테이너선 2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20척 △원유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6척 △자동차운반선 2척, △기타(쇄빙 전용선) 1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