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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들녘에 모내기 시작…특화 쌀 '황금예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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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특화 쌀 '황금예찬' 모내기 작업 모습/제공=부산시
부산지역 특화 쌀 '황금예찬' 모내기 작업 모습/제공=부산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조생종 '운광벼'를 시작으로, 5월 첫 주부터 모내기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부산에서는 조생종'운광벼'품종을 중심으로 모내기가 시작되고, 이후 지역별 재배 여건과 품종 특성에 맞춰 일반 벼 모내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운광벼'는 밥맛이 좋고, 재배 기간이 짧아 9월 추석 이전 수확과 출하가 가능하다.

부산 지역 특화 쌀 브랜드 '황금예찬'의 모내기는 일반 벼보다 늦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황금예찬은 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한 고품질 쌀로, 우수한 식감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되는 품종이다.

올해 황금예찬 모내기에는117 농가가 참여해 총 138ha규모로 재배할예정이다. 앞서 지난해는 72농가가 93ha에서 총 603t을 생산해 전량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바 있다.

센터는 계약재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교육과 토양 검정, 농자재와모판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쌀 생산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병해충 예방과 적기 물관리, 수확 관리 등 맞춤형 영농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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