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13일 지미션은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하나은행이 지난 2015년부터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해온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그간 뤼튼과 업스테이지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들을 배출하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지미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시각 언어 모델 기반의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하나은행 현업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 실증을 진행하며 문서 인식과 지능형 업무 자동화 기술을 실제 금융 업무 환경에 이식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미션은 이번 17기에 함께 선정된 곳간로지스와 그린다에이아이 등 10개 스타트업과 함께 차세대 디지털 금융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의 디지털 혁신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미션은 인공지능 기반 문서 및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과 금융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300여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산업의 인공지능 혁신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