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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2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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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천 공장./ 휴온스 제공
휴온스 제천 공장./ 휴온스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휴온스(대표 송수영)가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휴온스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UC1-394 임상 2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UC1-394는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로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염증 해소 과정을 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진다.

휴온스는 HUC1-394가 단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 조직 회복을 도와 각결막염 개선과 안구건조증 근본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휴온스는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단회 및 반복 투여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이번 임상 2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HUC1-394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최적 용법을 탐색한다.

휴온스는 HUC1-394가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인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경미 휴온스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HUC1-394 임상 1상 결과를 분석해 후속 임상 진행의 타당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IND 승인을 계기로 임상 2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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