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는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2026 캐논 마스터즈'를 3일 공개했다. 캐논 마스터즈는 2015년부터 국내 사진·영상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선정해 캐논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고 캐논 장비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캐논 마스터즈는 사진 분야 4인과 영상 분야 4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라인업은 국내 대중문화와 뉴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각 분야 리더를 새롭게 영입해 젊고 역동적인 구성을 완성했다.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한 강영호 작가와 이종렬 작가를 비롯해 김우형 촬영감독, 신우석 감독, 최윤만 촬영감독, 홍정표 촬영감독, 안주영 작가, 임재천 작가가 새롭게 발탁됐다.
김우형 촬영감독은 영화 '1987', '만추', 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 '카트', '어쩔수가없다' 등 다양한 작품을 맡았다. 그는 권력과 사회 현실부터 멜로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사건과 인물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 '보이지 않는' 카메라워크로 평단과 현업 스태프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카트'는 EOS C500으로 촬영했다.
신우석 감독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 대표이며 파워샷 G 시리즈 홍보영상 '안정환의 파워무비'로 광고 시장에 등장했다. 그는 기발한 콘셉트와 탄탄한 내러티브를 결합한 연출로 대중성과 실험성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광고 문법을 확장한 시네마틱 포맷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2026년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제작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최윤만 촬영감독은 tvN '나의 아저씨', JTBC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디즈니+ '탁류' 등 다양한 화제작을 촬영했다. 그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절제된 카메라워크와 장르에 맞는 촬영 설계로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구현한다.
홍정표 촬영감독은 35mm 프로덕션 공동대표로 '흑백요리사', '환승연애', '언니네 산지직송', '출장 십오야', '대탈출 더 스토리', '방과후 태리쌤' 등 국내 대표 예능 촬영을 총괄한다. 그는 맡은 모든 예능에 100% 캐논 시네마 장비를 사용하며 새로운 포맷과 제작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출연진의 생생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포착하는 역량을 보인다.
안주영 작가는 바자, 보그, 엘르 등 매거진과 샤넬, 디올 등 명품 패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전문 포토그래퍼다. 그는 상업과 예술의 접점을 확장하며 '오징어게임 2·3', '베테랑'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포스터 촬영을 맡았다.
임재천 작가는 일상과 주변부 풍경에서 한국 사회의 현재성을 포착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최근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 '한국의 발견' 전시와 여의도 로드블록 옥외광고에 작품을 게재했다. 모든 작품은 EOS R6 Mark III로 촬영됐으며 익숙한 풍경을 지역성과 관계 중심으로 포착해 한국에 깃든 서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했다.
캐논코리아는 마스터즈 8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프로 시장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일반 창작자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터즈가 현장에서 축적한 작업 방식과 창작 인사이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8인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2026 캐논 마스터즈'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캐논코리아는 마스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대중과 공유하며 국내 사진·영상 문화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캐논 마스터즈'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