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프리미엄 음향기기 수입원 셰에라자드는싱가포르 하이엔드 케이블 브랜드 이펙트오디오의 플래그십 커스텀 케이블 '레오니다스 Z 마스터 에디션(Leonidas Z Master Edition)'을 3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 레오니다스의 사운드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IEM(인이어 모니터)의 음질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레오니다스 Z 마스터 에디션은 UP-OCC 팔라듐 도금 순은 소재를 적용해 선명도와 빠른 응답 특성을 구현했다. 여기에 UP-OCC 금도금 은선을 더해 중·고역대의 밀도와 풍부함을 보강했다. 이로써 자연스러운 음색과 함께 어두운 배경, 향상된 해상력, 수평 및 수직으로 확장된 사운드스테이지를 제공한다. 특히 팔라듐 도금 순은은 이펙트오디오가 보유한 리저브 물량에서만 사용되는 희귀 소재로 최상위 한정 모델에만 선별 적용돼 독보적인 희소성과 플래그십 위상을 나타낸다.
하드웨어 구성도 최상급 사양을 갖췄다. 기존 CENTURION II에 적용된 팔라듐 및 금 이중 도금 구리 4.4mm 단자(Dual-plated 4.4 termination)를 탑재해 안정적인 전도 특성과 음색 무결성을 보장한다. 디자인은 전통 장인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크래프티드 익스피리언스(Crafted Experience)'를 지향하며 수작업으로 마감한 천연 송아지 가죽과 금속 하우징의 대비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레오니다스 Z 마스터 에디션은 교체 가능한 ConX 커넥터 시스템을 적용해 2-Pin, A2DC, P-Ear, IPX, MMCX 등 다양한 IEM과 호환된다. 제품과 동일한 송아지 가죽 전용 휴대 케이스도 기본 제공된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한정판을 특별하게 하는 것은 가격과 수량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기획"이라며 "전통 장인 정신의 현대식 해석은 디자인뿐 아니라 균형 잡힌 W사운드 튜닝에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둡고 정숙한 배경 속 음의 명료함은 음악적 몰입도를 높이며 크고 고른 헤드룸은 고양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레오니다스 Z 마스터 에디션의 국내 출시 가격은 554만원이며 3일부터 15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20% 할인된 443만2000 원에 판매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 소리샵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셰에라자드 프리미엄 청음샵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소리샵과 셰에라자드는 1999년 창립 이후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수입 및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서울 청담동에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형 매장을 열어 빠르게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