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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 3220대 코앞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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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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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코스피가 8일 3220대 코앞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은 결과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14.47포인트(0.45%) 오른 3219.59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9포인트(0.15%) 오른 3209.81로 출발한 뒤 등락을 계속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19억 원, 77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 세진중공업, 9거래일 연속 상승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로 불리는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에 세진중공업이 21.76%오르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각각 600원(0.86%), 3500원(1.28%) 오른 7만100원에, 27만7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 총액 상위주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7%), 셀트리온(0.59%), LG에너지솔루션(0.29%) 등이 오르고 KB금융(-1.66%), 기아(-1.50%), 현대차(-0.68%), HD현대중공업(0.58%), 삼성바이오로직스(-0.10%)등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증권(2.73%), 건설(1.65%), 부동산(1.50%) 등의 상승이 두드려졌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9·7 부동산 대책에 수도권 공급 확대와 함께 규제지역 담보인정비율(LTV)을 50%에서 40%로 인하하는 대출 규제가 포함되고, 부동산 중심의 국민자산을 증시로 돌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이날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다시금 확인하는 등 영향 속에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 코스닥, 전장보다 7.20포인트(0.89%) 오른 818.60

코스닥은 전장보다 7.20포인트(0.89%) 오른 818.60에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50포인트(0.55%) 뛴 815.90으로 장을 출발한 후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기관이 506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0억 원, 11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파마리서치(7.14%), 휴젤(0.90%), 알테오젠(0.53%) 등이 오르고, 펩트론(-4.45%), 에코프로(-0.40%)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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