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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사흘 연속 상승 3130선 돌파…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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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사흘 연속 올라 31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9일 사흘 연속 올라 31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 사진=연합뉴스

[한스경제=김유진 기자]코스피가 9일 사흘 연속 올라 31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8.79포인트(0.60%) 오른 3133.7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27포인트(0.27%) 오른 3123.22로 출발해 장중 3137.17까지 오름폭을 키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309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73억 원, 581억 원 순매도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전날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공개했던 삼성전자는 1.63%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 0.35% 내렸다. 이밖에 두산에너빌리티(-3.30%), KB금융(-2.95%), NAVER(-1.55%) 현대차(-0.71%), LG에너지솔루션(-0.65%) 등도 하락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 HD현대중공업(1.41%), 기아(0.50%),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등이 올랐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추진 기대감에 부국증권(29.90%), 신영증권(17.18%), 대신증권(11.03%), 미래에셋증권(6.76%)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6.05%), 의료정밀(2.68%), 건설(2.03%) 등이 올랐으며 전기전자(-0.88%), 전기가스(-1.90%) 등은 내렸다.

◆ 코스닥, 6.12포인트(0.78%) 오른 790.36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12포인트(0.78%) 오른 790.3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포인트(0.27%) 오른 786.33으로 출발해 장 후반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억 원, 516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685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1.33%), 펩트론(1.21%), 리가켐바이오(1.17%) 등이 올랐다. 반면 클래시스(-3.13%), 코오롱티슈진(-2.73%), 리노공업(-1.19%)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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