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 항암제 개발기업 이뮨온시아가 공모가를 36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2∼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205개 기관이 참여해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액은 329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628억원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
IMC-002는 2021년 중국 3D 메디슨(3D Medicines)과 계약금 800만달러를 포함, 총 4억 7050만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IMC-001은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자체 작성한 뒤 2027년 기술이전 및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뮨온시아는 오는 7~8일 일반 청약을 거쳐,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